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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[센터소식]

지역사회 장애인근로자와 함께 하는 제부도 관광(22.10.29.)

작성자
경기센터
작성일
2022.11.07
첨부파일0
추천수
1
조회수
194
내용

안녕하세요~!
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입니다!

2022년의 경기센터의 마지막 관광으로
장애인근로자분들과 함께
제부도를 다녀왔습니다~!




제부도는 바다가 갈라지는 섬으로
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을 잘 보고 가셔야 하는 곳입니다! 



최근 제부도가 더 각광을 받는 이유는 바로!
서해랑 케이블카!




서해랑 케이블카는 전곡정류장과 제부정류장이 있으며
저희는 제부정류장에서 전곡으로, 전곡에서 제부로 왕복으로 탑승했습니다~!

서해랑 케이블카는
휠체어도 탑승 가능하다는 사실!
장애인들이 여행지를 즐기는 것에
장애가 없기를 바라며 경기센터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!


*장애인들을 위한 서해랑 케이블 이용 팁!
①전곡정류장은 경사로가 심하여 접근이 매우 어렵습니다.
제부 정류장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② 제부정류장에서 휠체어는 아예 입구쪽에서 진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입구 쪽 외에는 턱이 있어서 진입하기가 어렵습니다.

관련하여
소셜포커스 조봉현 논설위원(경기센터 자문위원)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 




전곡정류장 루프탑을 구경하고
사진도 찍고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로 향합니다~!




다시 제부도로 들어간 이유는 바로!




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입니다~!
제부도는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이 등장합니다~
갯벌에서 조개 및 다양한 해산물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데요

그래서 해물칼국수 맛집을 찾아 들어가게 됐습니다~! 

휠체어가 입장 가능한 경사로가 있었습니다.
앞으로 여행을 가고 싶으신 분 장애인근로자분들께서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
*식당 : 전망대회집 (031-357-2011)




배불리 식사를 하고서, 
제부도 산책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서
많이들 헤어지기를 아쉬워 하셨습니다 T_T





[아람] : 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충분히 익어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된 상태, 또는 열매

장애인근로자분들이 올 한 해
각각의 노동현장에서 많이 힘 쓰시고 
또 한 계단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셨을 것 입니다.

아람이란 말 처럼
충분히 익고, 또 익어가는
그런 시간 속에서 장애인근로자분들에게
에너지와 응원을 드리고,
근로 현장에서 겪는 수많은 일들과 관련하여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,
새로운 여가시간,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.


언제나 곁에 있으니 
필요하실 때 언제나 
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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